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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3

모달 VS 토스트(스낵바) 우리는 어떤 걸 사용해야할까요? 다양한 앱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리는 이렇게 화면에 톡! 튀어나오는 토스트 메시지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마치 토스트기에서 빵이 '슝'하고 나오는 모습과 동일해 토스트 혹은 스낵바라고 부르는 메시지 전달 UI 중 하나다. (토스트는 이해가 되었는데 스낵바 이름 유래가 궁금해 찾아봤는데 '스낵 = 빠르게 먹는 음식'에서 시작해 빠르게 전달되는 메시지 라는 의미로 시작된 것 같다.) 토스트와 가장 비슷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UI 모달. 주로 특정 버튼을 클릭했을 때 네모 박스 형식으로 딱! 나타나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이전 윈도우 사용 시절, 웹서핑 시절 팝업창을 허용하겠어요? 같이 화면을 보고 있거나 접속하자마자 새로운 창으로 오픈하여 특정 정보를 전달할 때 사용하곤 했다. 서비스를 기획할때 어떤 메시.. 2023. 8. 21.
서비스 기획자의 시선 : 첫 구매 전환을 위한 프로그레스바 활용 왜 교육 프로덕트와 커머스 프로덕트에서 progress bar는 왜 유저에게 다르게 다가갈까? A/B 테스트 실패원인과 분석 커머스 프로덕트에서 일하면서 첫 구매 전환율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 내 전체적으로 첫 구매 전환율을 올리기 위해 가장 밀고 있는 전략은 100 원딜상품. 마켓컬리를 시작으로 첫 구매 시 정가 9,900원대 상품을 100원에 판매하며 신규 회원 첫 가입과 주문을 유도하여 대부분의 커머스 시장들이 비슷하게 첫 구매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재 내가 다루고 있는 커머스도 동일한 전략으로 사용자들의 첫 가입과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공짜는 없는 법.... 인기상품을 90% 할인된 100원에 구매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하는 2가지 조건이 있다... 2023. 7. 30.
선물하기 서비스 분석 : 금액권 / 상품 선물하기 어떤 기능을 도입할까? 선물하기 서비스 분석 2편 : 상품 선물하기는 어떻게 도입할까? 지난 1편에서 금액권에 대해 상세하게 보았다면 이번에는 상품 선물하기 기능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 보통 선물하기 기능을 생각하면 선물하기 기능의 시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떠올려 금액권 선물에 비해 상품을 주고받는 개념이 더 친숙할 수 있다. 나 또한 우리 서비스에 선물하기 기능을 붙인다 했을 때 당연하게 상품 선물하기 기능 먼저 생각했다. 주로 어떤 프로덕트에서 상품 선물하기를 사용하는가? - 특정 상품을 타 지역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 : :"W컨셉" "29cm" "카카오톡선물하기" " 쿠팡" 확실히 금액권과 비교해 보았을 때 상품 선물하기 기능은 대부분 커머스에 진행하고 있어 도메인도 다양하고, 서비스도 많다! 선물하기 기능 이.. 2023. 7. 3.
선물하기 서비스 분석 : 금액권 / 상품 선물하기 어떤 기능을 도입할까? 선물하기 서비스 분석 1편 - 금액권 / 상품 선물하기 어떤 기능을 도입할까? 2011년 처음 출시된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최근 코로나로 인해 거래액 3조 원까지 도달한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폭발적인 인기에 프로덕트들이 너도나도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하고 사용자들도 자연스럽게 비대면 선물 교환에 익숙해져 있다. 나 역시 선물하기를 가장 잘 사용한 건 생일뿐만 아니라 코로나 기간이었다. 격리하는 동안 친구들이 준 따뜻한 선물 때문에 1주일의 고통을 참을 수 있었고, 코로나에 걸린 친구들한테 자연스럽게 배달의 민족 상품권, 쿠팡에서 생강원액, 마켓컬리에서는 유자차,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귤을 보내주며 멀리서 위로해 줬다. 특히, 기업 입장에서는 매출 건수 증가는 물론 선물인 만큼 소비자들이 교환이나 환불을.. 2023. 6. 19.